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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야기

광덕산-백운산 연계산행(1)

1.일시 : 2006. 1. 1

2.날씨와 산행여건:간간히 눈발이 날리는 날씨로조망을 확보할 수 없으나 바람이 잠잠해 등산하기에는 아주 좋음.

3. 운행코스

광덕고개 →광덕산 입구 →회현목 입구→상해봉 입구→상해봉→상해봉 입구 →광덕산기상레이더관측소 →광덕산 정상 →광덕고개 →백운산 능선 →백운봉 →백운계곡 →흑룡사 →백운동 (소요시간 - 총8시간, 광덕산구간 3시간30분,점심 50분, 백운산 3시간40분)

4.발자취와 풍경

상봉동터미널에서 6시30분 사창리행 첫차를 타고 출발하여 광덕고개에 8시10분에 도착


광덕고개에서 찻길을 따라 북북동방향으로 150여m를 내려와 8시30분에 광덕산으로 진입

오늘 걸어야 할 길을 알리는 안내판

눈 덮힌 임도를 따라

- 임도는 기상관측소까지 이어진다

상해봉 입구에 9시20분에 도착

-상해봉으로 착각한 옆 봉우리를둘러보고 되돌아 와 지도를 다시 보니 500m를 더 가란다.

상해봉으로 가는 길

상해봉에서

-표지석이 봉우리 아래에도 있다

-표지석을 지나 봉우리로 오르는 길

-상해봉 옆구리에 선 소나무


-자등리에서 오르는 상해봉 아래 능선길로내려오다.

상해봉을 떠나다

-제법 눈발이 날리고 쌓인 눈이 발목을 덮어스패츠를 착용하고 광덕산으로 향하다.

되돌아 온 상해봉입구 삼거리(10시25분)

-어허! 500m 거리의 상해봉을 갔다 오는데 1시간이나 걸렸네!

-전방이 상해봉 가는길, 오른쪽 푹 꺼진부분이 올라왔던 경사진 임도

길섶에 쌓인 눈



광덕산기상레이더관측소(10시45분)

눈발 속에서 홀로 돌고 있는 풍향계


광덕산 정상(10시55분)

-과연 정상은 맞는 건지! 표지판만 없다면......

정상에서 10여분 내려와 만난 짧은 암릉구간

하산길 능선 양쪽 경사면의 잣나무숲

-20여분 거리의 잣나무숲 능선길이 이어진다


하산길의 민착촌(11시 45분)

-뜨락의 눈을 쓸고 있는 주인장


되돌아 온 광덕고개(11시57분)

-파라솔 아래는 산채백화점

-다른 산행에서 맛보기 힘든즐거운 점심. 여기에 막걸리도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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