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라 브레아 타르 웅덩이(La Brea Tar Pits)

* 타르 웅덩이

[라 브레아 타르 웅덩이]는 로스 앤젤레스의 핸콕공원(Hancock Park) 지역에 형성된 타르 웅덩이(Tar Pits)들이다.
아스팔트, 피치 또는 타르라고 불리는 천연 아스팔트가 수만 년 동안 이 지역의 땅에서 스며 나왔는데 타르는 종종 먼지, 나뭇잎 등으로 덮여 있었고 그 곳에 수 많은 동물들이 빠져서 죽었다. 오랜 세월 동안 타르는 이 곳 웅덩이에 빠져서 죽은 동물들의 뼈를 보존하는 역활을 하였고, 이 지역의 타르 웅덩이들을 연구하고 그 곳에서 죽은 동물의 표본들을 전시하기 위하여 조오지 C 페이지 박물관(George  C. Page Museum)이 세워졌다.

* 핸콕 공원(Hancock Park)

핸콕공원은 로스 앤젤레스의 미드-윌셔(Mid-Wilshire)지역에 있는 도시공원으로서  1924년에 타르 웅덩이가 있는 이 지역을 George Allan Hancock 이 " 이 지역을 공원으로 보존하며 타르 웅덩이에서 나온 동물의 뼈와 화석을 적절히 전시한다"는 조건으로 LA 카운티에 기증하여 형성되었다(출처: 위키피디아)
  공원 주변에는"조오지 C 페이지 박물관"과 "  LACMA (LA  카운티 미술관)이 있다.

* 조오지 C 페이지 박물관 (George C.  Page Museum)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샌프란시스코  (0) 2023.10.21
더 브로드(The Broad)  (0) 2023.09.27
마리포사 그로브(Mariposa Grove)  (0) 2023.09.16
앤터로프 캐니언 (Antelope Canyon)  (0) 2023.09.16
브라이스캐년 (Bryce Canyon)  (0) 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