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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야기

가리왕산



1. 소재지 : 강원도 정선군

2. 일자 : 2009. 1. 11

3. 날씨 : 쾌청. 영하 15 ~ 6도. 정상에는 바람이 강함.

4. 동행 :안내산악회에 동참

5. 운행코스 : 장구목이(10:35) - 임도(11:50) - 정상삼거리(12:58) - 상봉(13:07) - 삼거리 - 중봉(13:52) - 숙암분교(15:38)



들머리(장구목이)



임도

여기서 정상능선까지는 대부분이 급경사지이다.




정상삼거리 12시58분 도착

능선에 가까워지면서 잠잠하던 바람이 거세진다.



영하 15도에 바람까지 거세어 방한무장을 하고 정상으로 향한다.


정상인 상봉에 13시 7분에 도착

여기저기 눈길주며 사진찍고 머문시간이 채 1분이 안 된다. 워낙 바람이 거세고 춥다보니 정상에서 머문 사람도 적다.

휴양림쪽에서 정상에 오르는 산님



중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위의 풍경













홀로 불탄 것을 보면 벼락을 맞았을 것이다.

이곳에 와서야 엉덩이 붙이고 휴식을 취하며 간식을 한다.



낙엽송 숲



다시 임도로 내려 서고

이곳도 영하 6도이지만 오후의 햇볕이 따사하게 보인다.



여기서 숙암분교로 내려서는 길이 만만치 않다.

1.3Km 거리가 40분이 소요될 정도이니....



15시 38분 숙암분교에 도착

추위가 채찍질을 해서인지 오늘 산행팀들은 주력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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