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07. 1. 6
2. 교통 : 안내산악회 관광버스 이용
3. 운행코스 : 대관령(구 고속도로 휴게소) - 선자령 - 나즈목이 - 보현사 - 주차장
4. 선자령 풍경
이곳에서 눈썰매타며 기분내다가 발목에 부상을 입어 1시간30여분을 하산하면서 고생 좀 했다
보현사 앞 하산지점
-아내가 부분적으로 결빙된 세멘트포장도로에서 아이젠을 손에 들고 넘어지면서 손에 큰상처를 입었다.
내외가 함께 사고친 산행
-엉덩이썰매 타다가 속도를 줄이려고 비탈길 옆에 있는 나무에 발을 기댔다가 발목을 다쳐서 스틱에 의지하고 엉덩이로 밀면서 약 2시간을 하산하여야 했다
-아내는 하산을 완료하고 아이젠을 벗어 손에들고 가다가 결빙도로에서 넘어지면서 손바닥에 아이젠의 날끝이 박혀 큰상처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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